처음 초마늘 1kg시키고 조금. 실망을 했어요.
양이..-ㅅ-.. 생각보다 많이 작더라구요.
받자마자 일단 뚜껑 오픈하고 마늘을 5개 먹는데..
음.. 뭐랄까요.. 
제가 마늘짱아찌를 좋아하는데. 
아~~ 맛있다!! 이느낌은 아녔어요. 
그리고 국물을 2스푼 떠먹는데 머리가 빙빙~~~
한 5분 그러더니 말더라구요.


머. 일단을 그러거나 말거나 정말 일주일정도
한번도 안빠지고 꼬박꼬박 공복에 5알과 국물2스푼을
먹었답니다.
그리고 그전부터 물도 하루에 2리터정도 먹고 있거든요.
원래부터 변비는 전혀 없이 늘 쾌변하는 생활이었지만
지금도 여전히 쾌변중이구요..


제가 키가 165에 원래는 몸무게가 57~58정도 였어요.
제 몸상태 특징이 죽어라 먹어도 60을 안넘기고.
죽어라 빼도 절대 54키로 밑으로 안내려가거든요.
그래서 크게 살뺄생각도 없이 살다가..
얼마전까지 직장생활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는지..어쨌는지
55키로까지 빠지더라구요..
그치만 그 이하로는 여전히..-ㅅ-;;;



제가 일 때려치고 지금 공부중인데요.
공부하면 아무래도 하루종일 앉아있엉서 퍼지지만 말아야지
싶어서 밥량을 확~ 줄였어요. 
탄수화물이 쓸때가 없으면 지방으로 전환되서 저장되는거
아시죠?? 그래서 밥량을 반그릇으로 먹고 반찬은 싱겁게.
늘 풋고추를 한끼에 5개정도 먹었습니다.(비타민보충)

그러더니 54키로가 되더군요.
그러면서 이제 초마늘을 복용하기 시작하니..
이틀까지는 울며 마늘먹기(?)로 먹었지만
지금은 적응이 되서 그런지 맛있어요.

암튼.
결론은 지금 52키로 랍니다!!!
아하하하하!!!
마늘효과 너무 빨리본거 아닌가 싶네요.^-^
제가 생각해도 장하다 싶을정도로 규칙적으로 안빠지고
먹었으니 효과볼만 합니다!

님들도 꼭~~~~ 효과보시길 바래요~
(참.. 전 절대 운동은 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