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5월부터 지금까지 10킬로씩 꾸준히 먹은후기 올립니다. 평소에 마늘을 무지 좋아하는지라 먹는데는 부담이 없었고 만성변비에 시달린 저로서는 다른어떤 식품(물론 변비약과 비교하면 안돼지요)보다 효과가 있었습니다. 제가 먹는방법을 말씀드리자면 하루에 11시경아점과 저녁두번을 먹는데 식사전 7알씩 두번먹습니다. 마늘을 먹고 반드시 식사던지 다른 과일이나야채등 음식물을 섭취해야만 반응이 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이어트겸 마늘을 먹은후 사과랑 배를 배불리먹고나서 식사를합니다. 그러면 식사량은 줄고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그만큼 편안한 아랬배를 유지할수있습니다. 개미허리가 된다는 표현보다는(그러러면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하구요) 섭취한 모든 음식이 배출된다는 개념이 맞을것같네요.화장실을 다녀오면 아랫배가 아주 납작해진답니다.그러면 딱붙는 쫄티도 무리없이 입게되고 살빠졌다는 소리도 자연스럽게 듣게되거든요.그야말로 시원하고 개운하게 볼일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몇가지 단점은 마늘냄새가 좀처럼 해결이 잘안돼 상대방에게 비호감을 살경우가 있고 저같은 장기고정고객은 마늘용기가 쌓이고쌓여 더이상 처치곤란이네요.그렇다고 버리기는 아깝고 오늘 판매자님과 통화했듯이 마일리지적용이 적당할것같네요. 그리고 또 불편한것은 출장이나 여행이 잦은경우 병에 넣어가도 다 새어 여행가방이 마늘냄새로 범벅이 되는경우가 있던데 초마늘을 뒤집어도 새지않는 용기에 담아주셨으면 하는 바램과 혹시 하루치나 이틀치씩 소량 담아갈수있는 용기를 사은품으로 주는 행사를 한다던가하는 이벤트도 있었음 좋겠네요.남들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감식초도 두수저씩 먹으면 많이 모자라요.그래서 시중에파는 홍초를 나중에 섞는답니다.앞으로도 평생 초마늘과 함께할텐데 이런 작은것들이 시정된다면 평생 단골고객으로 남겠습니다.엄마손초마늘 덕분에 하루가 개운합니다.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쭉-----*^^*